사실 저는 3모 4모 3등급으로 그것도 딱 70점이었습니다. 언어본성 처음 시작할 때부터 듣고 나름 열심히 했지만 성적이 안 나오는 걸 보고 솔직히 의심도 했습니다. 분명 이런 분들 있으실 겁니다. 그리고 너무 형식적인 것에만 치중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에 영어공부에 회의가 찾아올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이 그렇게 강조하시던 평가원! 은 달랐습니다. 듣기 2개 틀리고 빈칸은4개 다 맞히고 87점을 맞아버렸습니다. 친구들이 오답률 1위 빈칸을 다들 3번이라 했지만 저는 2번을 확신할 수 있었던 데에는 선생님 도움이 정말 컸습니다. 정말 믿어지지가 않아요. 6모를 보고 느낀점은 형식적이라 생각했던 선생님의 강의와 책 속에는 그것을 공부하면서 저절로 평가원 문제에 체화되게끔 해놓으신 것 같다는 것입니다. 혹시 지금 고민하시는 분들 강의 들으신다면 이 수많은 수강후기들의 이유를 아는 것을 넘어 주인공이 될 수 있을 겁니다. 다시 한 번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남은 기간은 1등급이 아닌 100점을 향해 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