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까지 영어는 항상 시간이 부족한 과목이라고 생각했는데 브릿지 포인트의 듣기 독해 병행을 듣고나서 시간에 대한 압박이 사라졌습니다. 이전에도 듣기와 독해 병행 생각을 안해본건 아니지만 어디에서 정답이 나올지 모르고 어느 부분의 문제를 풀어야할지 모르기 때문에 마음만 급해져서 엄두가 안 났는데 명확한 근거를 알고나니 독해도 빠르게 풀 수 있고 듣기도 자신있게 넘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브릿지 포인트에서 나오는대로만 하면 거의 30문제 정도를 듣기 최대 시간인 25분에 다 풀게 되고 15문제만 45분에 해결하면 되니 사실상 수능에서 가장 시간이 넉넉한 과목이 됩니다. 문제 푸는 능력은 문제 없지만 시간이 부족하신분들에게 강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