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광진쌤 강의를 듣기 전 문장 삽입이나, 빈칸 같은 어려운 유형에 관해 굉장히 자신 없어 했었고, 잘 하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나 언어본성과 core6를 들으면서 광진쌤이 알려주시는 형식을 반복하다보니 어느새 빈칸과 문삽에 대한 확신이 생길 수 있었습니다. 빈칸 같은 경우 전 지문 해석에 의존하던 제가 위치에 따라 의도 문장을 파악한 뒤 빈칸에 어느 내용이 들어가야 하는지 방법이 어느 정도 선 거 같고 실제로도 9평 빈칸을 맞춘 것을 확실하게 풀 수 있었습니다. 문삽 같은 경우 이번 9평 때 제시문 앞 예측으로 가다 지시어 발견해서 2문제 모두 바로 풀어낼 수 있었습니다. 광진 쌤의 강의를 듣다 보면 예전엔 어려웠던 문제들도 광진쌤이 알려주신 형식을 통해 명확하게 문제를 파악하면서 문제를 명확하게 푸는 연습을 할 수 있고, 언어본성 같은 경우 두 페이지에 왼쪽에는 자신의 필기를 오른쪽에는 쌤의 필기를 통해 자신과 쌤이 어느 부분에서 차이가 있는지 파악하면서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쌤 항상 좋은 강의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