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하다는 말부터 먼저 나오네요.ㅎㅎㅎ삼수 끝에 드디어 꿈에 그리던 학교에 수시합격했습니다ㅎㅎㅎ올해 9평까지는 영어 외 다른 과목에 시간을 더 썼고그 결과 9평에서 다들 쉬웠다고 하던 영어는 참담한 결과를 겪었습니다...그 후, 급한 마음에 선생님 홈페이지에서 들을 수 있는 수업은 모두 다 신청하여수업 열심히 들으면서 남은 기간 영어 공부에 집중하였습니다.분명 선생님 수업을 듣기 전이었다면,2달이라는 시간이라면 포기할 수도 있는 시간이었을 겁니다.하지만 선생님 수업을 들으면서 할 수 있겠다는 마음이 강하게 생겼고그리고 마침 수능에서 목표했던 1등급을 받고 최저 모두 충족했습니다. ㅠㅠ정말 합격 발표나는 그 순간 눈물이 흐르던데 선생님 생각도 많이 났습니다선생님께 공부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많이 의지했거든요 ㅠㅠ선생님과 조금 더 일찍 만났더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지만 짧은 시간 안에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고 이렇게 좋은 결실 맺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정말 감사했습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