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중간 영어가 처음으로 70점대를 나와보기도 했고 정말 괜히 재수를 했나 싶을 정도로 점수가 안 나올 때도 있었지만 마지막까지 힘 내서 올해 정말 잘 마무리했네요.선생님께서 마지막은 가벼워야 한다는 말이 너무 제게 도움이 됐어요. 작년 현역 때에는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할 게 너무 많아보여서 계획을 무리하게 잡아 컨디션 조절도 못하고 수능을 실패했었는데 올해는 딱 한 장 정리로 가볍게 하고 시험장에 들어갔네요 ㅎ
김광진 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