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처음에 이게 맞는지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배워왔던 이론과 다른 부분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자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특히 지시어와 전치사를 하나씩 섭렵해나가면서 이 선생님이다! 생각하면서 들었습니다.그런데, 의외로 더 도움이 된 부분은 4강 구문파트에서 시작한 물음표와 느낌표 공부법이었습니다.전과목에 적용을 하며 틀렸던,애매했던 것들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였고,어느순간 저는 공부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어떻게 공부해야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지요원래 저는 모든강의를 최소1.5 ~2배속으로 듣지만 선생님의 강의만큼은 꼭꼭 씹기위해 1배속또는 1.25배속을 하였습니다.올해에는 확신이 들고 있어요 ㅎㅎ진심으로 나중에 선생님같은 사람이 됐으면 싶어요. 감사합니다. 이제 언어본성에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