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활기간 동안 이 강의 저 강의 다 듣다가 계속 정체되어있는 찰나에, 옆에 친구가 하도 좋다고 하니 그래 그냥 한 번 들어보자. 딱 이정도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강의를 듣기 시작했다하지만, 강의를 하나씩 진행하면서 생각이 완전히 달라졌다도대체 이 쌤을 왜 이제 안 거지? 이 쌤의 정체는 무엇일까 싶을 정도로 기존과 완전히 다르고 풀어나가고 전달해주는 방식에 감탄이 절로 나왔다일단 영어공부 크게 흥미가 땡긴 적이 없었는데, 이건 뭐 갑자기 다른 과목보다 흥미 급상승, 다른 과목에 적용까지 하고 싶은 욕구까지 샘솟았다뭐라 설명하기 힘들지만, 그냥 너무 좋다!! 진짜 직접 들어보면 알거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