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현역 때 영어는 늘 감으로만 찍다가 항상 3등급 대에 머물렀고 과외랑 인강까지 다하다가 막판에 선생님 강의를 듣게 되었어요. 작년에 너무 늦게 안 나머지 완강도 제대로 못했지만 수능 때 87점을 받고, 재수하면서 선생님만 제대로 따라가면 무조건 1등급은 나오겠구나 생각했어요. 리얼포스트 완강하고 브릿지랑 언어본성 시작하면서 영어도 수학처럼 확실한 것이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6모 때 드디어 1등급을 받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시험 자체가 싫었는데 지금은 영어가 제일 내세울만한 과목이고 영어 시험만 치고 싶어져요! 전부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선생님 인강 덕분입니다!! 인터넷 강의가 아닌 제 인생강의에요ㅠ 빨리 코어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