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2점... 재수생치고는 '공부하는 거 맞아?' 라고 의구심이 들 정도의 점수였죠5월까지 65점을 맞고 이대론 안 되겠다. 다른 강의를 찾다 고3때부터 구독하던 선생님 인강을 한번 볼까? 생각했어요언어본성... 신세계였습니다 "어떤 등급이라도, 어떤 실력이라도 이해시킨다" 라는 선생님 말이 9월이 된 지금까지도 너무 기억에 남아요. 언어본성 완강하고 나니 글의 구조가 보이기 시작했어요, 저는 to 부정사 같은 기초 해석도 못했으니까요 ㅎㅎ한달 간 3회독 정도 분석서 해석까지 빠짝 한 것 같습니다.. 빈칸, 순서, 순삽 중점으로 진짜 열심히 봤어요 그리고 6평!!!! 80후반 당당한 2등급이에요빈칸/순/삽 전부 맞췄습니다 선생님 목소리가 귀에 들렸어요 틀린 건.. ㅎㅎ 부끄럽지만 23번, 듣기 두개(ㅠㅠ) 35, 어법입니다...그리고 지금 코어를 들으면서 제 약점을 완벽하게 보완할 수 있었고, 오해했던 해석부분부터 얼떨결에 맞춘 문제들까지 이제 모든 것이 확신으로 바뀔 수 있었어요!! 문제들보면 6평형식을 이렇게까지 변형해서 나올까 싶을 정도의 문제 대비까지 흠잡을 데 없이 모든 것을 보완했습니다!! 저 9평이랑 수능때는 일등급 맞아오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선생님